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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용접‧절단 사업장 사고 미리 알고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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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박승현 | 기사입력 2014/01/21 [11:13]

[독자기고]용접‧절단 사업장 사고 미리 알고 대비하자!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박승현 | 입력 : 2014/01/21 [11:13]
    ▲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박승현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 및 사고는 해마다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작년 3월 여수 대림산업 폭발사고와 작년 11월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 신축공사장 화재는 모두 용접과정에서 발생되는 사고로 많은 사상자까지 발생됐다. 올해도 예외는 없다.

따라서 용접‧절단시 발생되는 화재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장 안전수칙을 재정비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먼저, 용접 작업시 불꽃이 주위의 폭발성, 인화성 물질에 비산‧접촉 등으로 폭발, 화재를 일으킬 염려가 있으므로 작업 전에 이들 가연물을 멀리 격리해야 한다.

둘째, 용접 작업장에 소화기는 물론이고 바닥에 깔아둘 용접불티 등을 받는 불연성 포대, 물통, 건조사 등 소화기구 및 소화용 준비물 등을 필수로 비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용접‧절단 작업자의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용접‧절단 작업자의 부주의 및 안전 불감증으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만큼 작업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겠다.

용접‧절단작업은 금속, 비철 등 구조물을 접합, 절단하는 과정에서 항상 화재와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주의하면서 예방만이 최우선이라는 걸 명심 또 명심해야 하겠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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