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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의소대 119수호천사, 축제장서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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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16 [14:00]

남해소방서 의소대 119수호천사, 축제장서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16 [14:00]

 

[FPN 정재우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12~15일 남해 유배문학관에서 열린 ‘제20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 행사장에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응급처치ㆍ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대원들로 구성된 인력이다.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소방안전교육ㆍ홍보, 학생 대상 찾아가는 소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통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해 홍보하며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제공했다.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를 배치해 행사장 내 화재ㆍ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 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119수호천사로 활동 중인 공두애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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