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1일 오후 11시 37분께 대구 북구 복현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5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86명과 차량 30대를 급파했다. 불은 30분여 만인 다음날 오전 0시 9분 모두 꺼졌다.
이 화재로 발화 세대 등이 소실돼 약 239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주민 7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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