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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전기오토바이 화재 진압…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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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1 [10:30]

용산소방서, 전기오토바이 화재 진압…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시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1 [10:30]

 

[FPN 정재우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달 31일 보광로 인근 도로에서 전기오토바이 화재가 발생해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해당 도로에서 이태원역 방향으로 주행중인 전기오토바이에 불이 났다.

 

이를 목격한 시민은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불길을 모두 잡고 안전조치했다.

 

소방서는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접속부 전기배선 합선에 의해 발열, 전선피복에 착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누구나 쉽게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만큼 초기 화재 대응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보이는 소화기 보급과 관리에 힘써 시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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