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1일 오후 12시 54분께 경북 안동시 와룡면 소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은 1시간 30분여 만인 오후 2시 26분 불을 모두 껐다.
이 화재로 100㎡ 규모의 경량철골조 창고 1동이 전소되고 농기계와 플라스틱 박스 200여 개가 소실됐다. 또 자체 진화하려던 60대 여성 1명이 오른손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처치받았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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