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구중부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 화재안전 캠페인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17:50]

대구중부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 화재안전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2 [17:5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박정원)는 22일 관문(상가)시장에서 추석 명절 맞이 합동 화재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의 화기 사용 증가와 인파 밀집으로 인한 명절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율안전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남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화재 취약 시간대에 자율소방대 중심 예찰활동을 할 것을 권하고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계도ㆍ홍보활동을 했다.

 

박정원 서장은 “전통시장은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는 공간이 만큼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