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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소방서, 정산ㆍ소사공노서 방화복 건조기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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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4 [11:04]

대전서부소방서, 정산ㆍ소사공노서 방화복 건조기 기증받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4 [11:04]

 

[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지난 23일 산업기계 전문기업 (주)정산(대표 김석환)과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령임)으로부터 특수 방화복 건조기를 기탁받고 서장실에서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화재 현장에서 오염된 방화복을 위생적으로 건조해 소방관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증된 건조기는 내부 습기와 유해물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해 방화복의 성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장비다.

 

김석환 대표는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증이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근무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임 위원장은 “소방관들의 안전은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식 서장은 “이번 장비 지원을 통해 현장 여건이 개선된 만큼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귀중한 지원을 한 대표와 소사공노 위원장ㆍ임원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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