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광주동부소방서(서장 김영일)는 그동안 소방서가 추진해 온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가 현장에서 실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20분께 관내 한 연립주택 4층 베란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화했다. 이 화재로 집기류와 베란다, 거실 벽면 등이 그을렸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달 8일에는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에서도 거주자가 소화기로 진압해 피해는 보일러 소실에 그쳤다.
현재 소방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빨리 사용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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