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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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정재우 기자]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김용수)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해 소방력의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시행된다.
세종소방은 가용 소방력을 100% 가동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빈틈없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근무에는 소방공무원 555명, 의용소방대원 739명 등 총 1294명의 소방인력과 소방차량 113대가 집중 투입된다.
먼저 연휴 기간 이용객이 몰리는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ㆍ정차 단속 등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대형 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기동장비와 개인보호장비 등 필수 소방장비는 즉시 가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한다.
연휴 기간 병ㆍ의원 휴진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 생활안전 긴급 대응 서비스도 확대한다.
119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119응급의료 상담ㆍ안내 업무를 강화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수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고향 방문 전 가스 밸브 차단 등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