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심춘섭)는 노후 김치냉장고로 인한 전기화재 예방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최근 10년 이상 사용한 구형 김치냉장고에서 부품 노후화와 전기적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김치냉장고는 24시간 상시 가동되는 가전제품으로 장기간 사용 시 내부 릴레이ㆍ배선 등 주요 부품의 노후화가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전원 플러그 접촉 불량이나 콘센트 과열, 먼지 축적으로 인한 스파크 발생 등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10년 이상 사용 제품 안전점검 권고 ▲제조사 리콜 대상 여부 확인 ▲전원 플러그 단독 사용 ▲제품 후면 먼지 제거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주택 밀집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홍보자료를 배부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심춘섭 서장은 “작은 이상 징후를 방치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작동 중 타는 냄새가 나거나 소음, 과열 현상이 발생하면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 점검을 받으시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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