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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2026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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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10 [17:30]

거제소방서, 2026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3/10 [17:30]

 

[FPN 정재우 기자] = 거제소방서(서장 이정률)는 ‘2026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오는 5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총 3614건으로 겨울철 다음으로 많았다. 주요 원인은 부주의 1919건(53.1%), 전기적 요인 716건(19.8%) 등으로 나타났다.

 

거제지역의 경우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봄철 화재는 연평균 46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2.5%를 차지했다. 특히 봄철 재산피해액은 약 21억7천만원(전체의 30.4%)으로 사계절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에 소방서는 건설현장과 봄철 축제ㆍ행사장, 노유자시설, 주거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봄철 화재 취약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 확보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대 조선소가 위치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인 맞춤형 3대 소방안전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화재 원인의 절반 이상이 부주의로 나타난 만큼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체험부스 운영 등 시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선제적 가동과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대응태세도 강화한다.

 

이정률 서장은 “봄철은 야외활동 증가와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거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화재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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