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정교철)는 지난 7일 야외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시민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길을 가던 중 동소문동의 한 식당 인근 야외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를 발견하고 보이는 소화기로 불을 껐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한 행인이 버린 담뱃불이 쌓여 있던 쓰레기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평소 주변 보이는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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