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용석진)는 지난 28일 오후 1시 30분 본서 주차장에서 신규 도입된 ‘무인파괴방수차’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춘천소방서에 배치된 첨단 장비다. 대형 화재나 특수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격으로 구조물 파괴와 방수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연회에는 강원소방본부와 인근 소방서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장비 운용 능력과 실제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시연은 ▲무인파괴방수차 도입 연혁 및 제원 보고 ▲콘크리트 블록 파괴 ▲차량 관통 방수 및 화재 진압 ▲방수포를 활용한 건물 화재 진압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인파괴방수차는 고압 방수를 통해 콘크리트 구조물을 파괴하고 차량 내부까지 관통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 장비로는 어려운 대응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용석진 서장은 “무인파괴방수차는 대형·특수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핵심 장비”라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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