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사찰과 산을 찾고 연등행사와 촛불사용 및 불교행사 등 산불 및 화재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근)에 따르면 지난 6일 봉강면에 위치한 성불사에서 소방공무원 1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40여명, 소방장비 등을 동원해 사찰 등 산불취약지역 순찰점검과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