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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 롯데백화점 자체위기 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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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5/29 [18:42]

대구북부소방서, 롯데백화점 자체위기 대응훈련 실시

권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4/05/29 [18:42]

대구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는 29일 오전 10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자체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
 
▲ 롯데백화점 자체위기 대응훈련 실시   © 대구북부소방서

롯데백화점 정문 1층광장에서 직원 및 관계자, 유동인구 등 950여명이 참석한 이 훈련은,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백화점인만큼 긴급상황에 대한 자체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 길터주기 ▲비상구의 중요성과 관리요령 ▲방화셔터를 활용한 대피훈련 ▲자위대원 방수훈련(공기호흡기 장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화셔터 비상출입구(비상문일체형방화셔터)를 활용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대피로를 확보하고 직원들이 직접 대피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실제상황에 대한 적응능력을 키우기도 했다.

훈련을 담당한 칠성119안전센터(센터장 강호택)는 "대형백화점은 유동인구가 많아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기때문에 자위대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자체위기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권윤정 객원기자 demetere26@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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