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광마이크로에렉트로닉스 합동소방훈련     ©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현장대응단은 지난 15일 순천서면공단 내 위치한 한국신광마이크로에렉트로닉스에서 소방공무원 8명, 소방차량 3대와 자위소방대 및 직원 200여명과 함께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물 뒤편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위험물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을 부여 후 119 신고, 인명대피, 자체 화재진화 등 초기대응훈련 후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대원들과 함께 응급처치, 연소확대 방지 및 방수 훈련을 실시했으며, 훈련종료 후 소소심 교육으로 현장대응단 구급대원과 직원들간의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진압팀장(소방경 박희섭)은 훈련강평을 통해 "지속적인 소방훈련만이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늘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수 객원기자 chl1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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