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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노후소화기 안전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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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16 [15:26]

여수소방서, 노후소화기 안전관리 당부

양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4/10/16 [15:26]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최근 노후된 가압식 소화기 폭발사고 위험성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지난 14일부터 여수시 관내 노후소화기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노후된 가압식 소화기는 1999년 이전에 생산된 소화기로서, 최근 생산되고 있는 축압식 소화기와 달리 내부 압력 게이지가 없어 압력상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과압력 상태인 가압식 소화기를 사용하게 되면 폭발의 위험이 있다.

또 가압식 소화기는 생산연도 부터 15년 이상 경과되어 본체용기 부식, 캠의 이완이나 손상, 분출구 막힘 등과 같이 노후가 진행된 상태에서 소화기 사용 시 안전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는 노후 소화기 수거·정비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노후소화기가 있다면 근처 119안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고 밝혔다.

양진철 객원기자 wail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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