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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정비중 승용차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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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1/15 [10:15]

통영소방서, 정비중 승용차 화재 진압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5/01/15 [10:15]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14일 오후 1시45분경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00정비에서 정비중인 승용차(오피러스/검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소방서 119구조대와 죽림119안전센터가 출동하여 10여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신고자에 의하면“운행중 휘발유냄새가 심하게 나 인근 정비소를 들렀고, 정비를 위해 시동을 거는 순간 불길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동현 현장대응단장은“전체 화재 중 차량화재는 2~3위 안에 들만큼 많이 발생하고 초기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차량에 소화기1대 비치하는 것이 좋다.”며“이에 현재 추진 중인 '1가정1차량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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