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달집태우기 특별경계근무 실시
강명군 객원기자  | 입력 : 2015/03/07 [09:49]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연)는 4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예방 및 각종 사고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지난 5일 구례군 일대에서 실시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오후 5시부터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소방공무원 10명과 의용소방대원 318명을 배치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 박병연은“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연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만큼 대형 화재에 대비한 예방활동과 초기대응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강명군 객원기자 cavesa55@korea.kr<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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