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119안전센터는 올 여름 장마철 태풍 및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난구조장비 및 수방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한 해 장마전선이나 태풍은 물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국지성 소나기 등 단시간 상당한 피해를 주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됐다. 점검은 구례119안전센터에 보유중인 수난(수방)장비 양수기,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보유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구례119안전센터 박병연 센터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수해에 의한 피해복구 지원출동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철 대비 수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명군 객원기자 cavesa5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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