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고영욱이 성폭행 사건 보도 당일에도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실이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프로그램 제작진은 평소 고영욱이 자주 방문하던 유흥업소를 찾았다. 당시 유흥업소 관계자 측은 "고영욱 씨가 다른 손님들과 잘 어울리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성폭행 사건이 보도된) 그 날도 아침에 차 대놓고 여자들 만나고 그랬다"라고 답했다. 이어 관계자는 "그 사람은 가게 안에서는 사고 낸 적 없다. 자기네들끼리 개인적으로 만나는 거라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영욱은 출소 이후에도 신상정보 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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