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10월 30일(월)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주민을 대상으로 "1가구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 소화기 100대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참여의 활동 전개로 따뜻한 세상 건설 및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공사구현"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계절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진압에 주역할을 담당하는 소화기 보급과 더불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 남상호 사장은 소화기 전달식을 통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보다 공사 특성을 살릴 수 있고 임직원들의 정성을 다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말하며 향후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약속했다.
또한 전달식 다음으로는 공사 기술지원팀 박정호 과장의 소화기 사용법 설명회가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화기분사체험시간을 통해 화재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였다.
한국소방검정공사는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매월 "함께 나누는 토요일"을 지정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가구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사회 돕기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