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은 10일 방송된 tvN 39금 토크쇼인 '어쩌다 어른'에서 열탕에 들어갔을 때 어른이 됐다고 느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김상중이 세모자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세모자 사건의 경우 게시판을 도배해서 저도 궁금해서 어떤 얘기일까"라며 세모자 사건의 원본 영상을 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방송했던 세모자 사건을 쭉 훑어 봤다. 그간 해왔었던 감으로는 말이 안 된다"며 "방송 모니터링을 하면서 편집하기 전 원본 영상을 봤는데 아이의 표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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