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박미선, 김신영이 10월 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전현무가 새 MC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박미선과 하차하는 김신영의 누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2'에서 섹시 화보 제의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제는 누드 촬영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29세에 누드 화보를 촬영하고 싶다.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개인소장용 누드 촬영을 꼭 해보고 싶었다. 외국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기념 삼아 누드 촬영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니 친구들과 함께 찍고 싶다. 내 친구들은 104kg, 92kg, 88kg이기 때문에 내가 가장 빛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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