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온라인뉴스팀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에서는 성열(이준기 분)과 귀(이수혁 분)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신동엽의 엉덩이 극찬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우빈, 이수혁, 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정찬우는 게스트들을 향해 "완벽한 얼굴을 가졌는데 콤플렉스가 있냐"고 물었고, 현우는 "엉덩이가 조금 작다. 엉덩이에 살이 없어 밋밋하다"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엉덩이는 이수혁이 최고다"라며 "바가지 2개를 딱 엎어놓은 것 같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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