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미진 결혼, 과거 오빠 김준호 "밴드로 활동할 때 귤이 얼굴에 날아와"

광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9/11 [01:31]

김미진 결혼, 과거 오빠 김준호 "밴드로 활동할 때 귤이 얼굴에 날아와"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9/11 [01:31]
▲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 쇼호스트 김미진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김미진은 10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결혼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김준호의 고교시절 밴드 활동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어릴 적 꿈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는 그냥 연예인이 꿈이었다. 고3 때 데스메탈을 부르는 밴드를 만들어서 보컬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때 노래를 해야 하는데 내가 가사를 못 외웠다. 종이를 들고 보면서 노래를 불렀더니 학생들의 야유가 들렸다. 급기야 얼굴로 귤이 하나 날아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