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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1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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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9/11 [10:10]

종로소방서, 2015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

고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5/09/11 [10:10]

종로소방서(서장 이재옥)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발굴해 널리 공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영업주의 자율 안전관리의식 제고와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설가온(종로구 새종대로 175), 해우리(종로구 율곡로 6), 마네키네코(종로구 종로12길 21)를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되기 위해서는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소방ㆍ건축ㆍ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곳은  인센티브가 주어지는데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 교부 및 출입구 부착 가능, 안전관리가 우수하다고 통보받은 날로부터 2년간 소방안전교육 면제를 받게 된다.

 

고지훈 객원기자 kojihoon@seoul.go.kr

종로소방서 홍보교육팀 홍보담당 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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