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 소방차량 신차배치 365일 안전운행 결의식 가져구급차, 구조버스 119 양질서비스 향상하고자 노후차량 교체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11일 오후 5시 전 직원이 차고에서 각종 119재난현장 등 긴급출동 시 출동대원의 안전사고방지 문화확산을 위한 소방차량 신차교체에 따른 365일 안전운행 결의식을 가졌다.
이번에 교체되는 차량은 기존 구급차, 구조버스가 너무 노후돼 1억9천여만 원의 사업비로 신규 배치하게 됐으며 교체되는 신차에 대한 제원 등을 소개후 전직원 무사고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특히 119구급차는 기존의 큰 구급차에서 좁은 골목길에서도 신속하게 이동할수 있도록 작고 튼튼한 구급차량을 배치했다.
구조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내장형 장비보관함이 설치돼 있으며 각종 구조장비 적재함이 효율적으로 대폭 개선돼 구조 유형별 장비를 보관할수 있도록 제작됐기 때문에 누구라도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화재진압활동이나 구조활동을 전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오재경 현장대응단장은 “구조, 구급출동 시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점차적으로 노후 된 소방차량을 선발해 교체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대문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하겠다”며 “소방의 서비스를 한단계 더 높이고자 소방차량 365일 안전운행 결의식을 가져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원기 객원기자 hongwonki@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녕하세요 앞으로 119의 소식을 전할뿐만 아니라 시민이 도움이 될수 있는 기사를 적극 발굴하여 독자분들과 피드백을 강화하고 싶은 객원기자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