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 국립 서울 맹학교 대상 안전교육 실시조금 불편한 것 뿐입니다. 안전! 지킬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14일 오후 국립 서울맹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 서울맹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및 근무중인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소화기사용법과 소화기 관리요령,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순으로 시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국립 서울맹학교 학생 및 교사들은 “그동안 배워온 형식적인 심폐소생술과는 다른 심화적인 부분, 왜 자세를 바르게 해야하는지, 왜 5~6cm의 깊이로 눌러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유익했고 실습을 한번씩 실시해 봄으로써 몸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소화기를 흔들어줘야 하고 거꾸로 세웠을 때 안의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는것도 처음 알아서 신기하다고”고 말했다.
이성규 객원기자 lsk87@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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