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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베드신 언급, "매니저가 보더니 울면서 뛰쳐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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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9/14 [15:54]

김혜선 베드신 언급, "매니저가 보더니 울면서 뛰쳐나가더라"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9/14 [15:54]
▲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배우 김혜선이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혜선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전 불거진 연상의 사업가와의 열애설에 대해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면서도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해보니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하더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베드신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2011년 1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를 하겠다고 결정했을 때 매니저와 회사에서 반대가 심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잃어버릴까 걱정했다. 그러나 내가 내 이미지에 또 다른 이미지가 알파가 되는 거 아니냐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드신을 찍고 중간에 쉬는데 매니저가 날 보더니 '고생이 많다. 난 도저히 못 보겠다'하더니 울면서 뛰쳐나갔다"며 "난 괜찮은데 왜 울고 난린가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MC들은 "나이가 나보다 많은 솔로남이다"라는 김혜선의 설명에 "그분이 김혜선을 좋아했던 거다. 매니저가 사랑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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