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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보고 두바이 소방전시회 임박

세계 건설인의 보고 ‘두바이’에서 내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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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6/12/16 [15:16]

중동의 보고 두바이 소방전시회 임박

세계 건설인의 보고 ‘두바이’에서 내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6/12/16 [15:16]
오일 달러의 급상승으로 건설경기의 호황을 맞고 있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인 두바이에서 제9회 국제소방&보안박람회가 개최되어 중동지역 사업진출을 모색하려는 기업체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번 두바이 국제 소방&보안박람회는 9회째를 맞이하며 새해 벽두인 2007년 1월 21일부터 두바이 현지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며 중동 제1의 황금시장으로 약 40개국에서 400여개사가 참여하고 4만여 전문바이어가 참관하는 전문 소방전시회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전문 소방전시회뿐만 아니라 동시에 보안 및 안전박람회가 함께 개최되어 사업의 연계성과 다각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벌써부터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세계 건설인의 보고인 중동, 아프리카의 명실상부한 허브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소방방재관련 국내 중소업계는 물론 보안 및 안전 관련업계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좋은 기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두바이 전시회에는 대구소방엑스포를 비롯해 거송시스템과 파이어엔택이 부스 참여하였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약 20여 업체들이 직ㆍ간접적으로 참가신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소방방재신문사 전시사업팀(02-720-9119/담당 이용준 실장)으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관련홈페이지: www.interscex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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