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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2015년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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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2/04 [10:25]

담양소방서, ‘2015년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 실시

김경만 객원기자 | 입력 : 2015/12/04 [10:25]
▲ 2015년 다수사상사 발생 구급대응훈련 실시    ©김경만 객원기자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전남도립대학교 청솔관(기숙사동) 2층에서 전열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에 대비한 ‘다수 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담양소방서, 담양군청, 보건소, 담양경찰서, KT, 한전, 응급의료기관 등 80명과 소방차, 화학차, 복구차 등 장비 24대가 투입된 가운데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구급대원에 의한 환자 중증도 분류 시행 ▲사고유형 별 환자 증상 사전 배부 후 중증도 분류 정확성 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반별 및 기관ㆍ단체 임무의 적정성 ▲현장지휘소와 현장응급의료소 간 지휘ㆍ보고체계 확립 ▲구급상황관리센터 이송환자 및 병원현황 파악 ▲재난 수습 및 복구지원 등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일사 분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가상 시나리오에 입각해 실제와 같이 훈련을 펼쳤다.

 

▲ 담양소방서장 강평(다수사상사 발생 구급대응훈련-유관기관 합동)     ©김경만 객원기자

 

김도연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및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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