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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장, 직원과의 눈높이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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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18 [19:26]

진주소방서장, 직원과의 눈높이 시간 가져

김재완 객원기자 | 입력 : 2016/01/18 [19:26]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지난 4일 취임 이후 구조대 및 119안전센터 5개소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부서 방문은 어려운 소방 환경에서도 대형 재난사고 없이 묵묵히 자기 역할에 충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한 시간으로 각 센터 기본현황과 현안 주요업무를 파악하고 일일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선임으로서의 조언과 충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취임 때 전 직원에게 당부한 ▲기본에 충실하자 ▲대형 재난사고 예방과 발생 시 피해 최소화 ▲화합하고 단결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관련해 서부권 중심 소방서로서 자긍심과 책임 있는 기본적인 자기역할에 충실해 줄 것과 소방조직의 궁극적 존재이유가 재난사고 예방ㆍ대응에 있음에 전 직원들에게 각종 교육ㆍ훈련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줄 것, 다양하고 특수한 재난현장 경험을 직원 상호간 공유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고 당부했다.

 

특히 최 서장은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재난현장은 팀워크가 중요함을 일깨우며 투철한 동료의식과 직원 상호간 갈등 해소야 말로 직원 스스로의 안전사고도 줄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작년에 신규 임용된 천전119안전센터 소방사 한진경은 소방관으로서의 포부와 소방조직 생활에 신속한 적응을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서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도 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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