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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화재피해가정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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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12 [17:44]

마포소방서, 화재피해가정 복구 지원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2/12 [17:44]
▲ 마포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피해복구 지원 위로금 전달식     © 조정훈 객원기자
▲ 화재피해 지원 위로금 전달식 진행하는 모습     ©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12일 오후 마포구 신수동 본서에서 화재피해 위기가정 복구지원을 실시했다.

 

마포구 성산2동에 거주하는 이별(여, 22살) 양은 편부 슬하에서 있다가 20살에 독립해 힘겹게 생활하던 중 지난 2015년 11월 19일 전기장판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발목에 화상과 가전제품,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에 마포소방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력 피해복구가 힘든 이별 양과 같은 이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복구 지원을 요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임시주거비, 구호세트, 필요물품 등 130만원 가량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 위로금 전달식은 마포소방서 주관 하 서울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과 한화손해보험,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함께해 이별 양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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