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24일 오후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지하철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와 마포소방서를 비롯해 서울도시철도, 마포구청, 마포경찰서, 마포보건소, 56사단 등 10개 기관의 2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객차 내 방화에 의한 화재상황을 설정해 진행했고 각 기관들은 재난현장조치에 대해 동시 다발적인 신속한 대응으로 훈련 성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마포소방서는 초기 대응에 주력하면서 신속하게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현장상황을 운영함으로써 기관들 간 합동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했고 현장대응능력, 신속한 대피와 사상자 관리, 기관 간 공동 대응체계와 재난현장 컨트롤타워 운영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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