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최소화 설비 구축 강화김해시· 동부소방서 ·요양시설 관계자 공동협의회 출범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6일 김해시ㆍ동부소방서ㆍ요양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시설 인명피해 최소화 설비 구축 강화를 위한 민ㆍ관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의회 출범식과 간담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요양시설 안전현안 해결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인명피해 저감 및 피난시간 확보를 위해 입원실 등 내부구획공간에 상부 개폐식 배연창 설치 추진을 집중 논의했으며 그 밖에 옥외피난계단과 완전구획 안전실 설치 등 화재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사항을 모색하고 다양한 건의사항 수렴 등 안전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표출했다.
협의회 구축을 주최한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은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최소화 설비 구축 강화를 통해 사회취약계층 안전인프라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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