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일 오후 4시 15분경 경기도 안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김모(57, 여)씨가 숨졌다.
김씨는 주택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두 딸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지만 화재 당시에는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당뇨로 거동이 불편했다는 진술에 따라 음식을 조리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예정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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