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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2016년 2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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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04 [11:18]

광양소방서, 2016년 2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김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6/03/04 [11:18]

광양소방서는 2016년 2월 말 기준 광양시 관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 한 바 84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돼 이 중 오인신고 등을 제외한 34건의 화재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및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는 2억9천3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동일시기 대비 화재건수는 10%(전년 44건) 감소, 재산피해는 17.4%(전년 3억5천5백여만원)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장소별로는 임야 14건(41.1%), 비주거 8건(23.5%), 주거ㆍ기타장소(야외, 도로 등) 각 5건(14.7%), 차량 2건(5.8%)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관계자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총 23건(67.6%)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기계적 4건(11.7%), 전기적 3건(8.8%)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7.6%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경각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금년에도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과 화재우려 지역 순찰활동 강화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는 물론 화재로 인한 물적피해를 감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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