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는 3월 한달 간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위치파악 및 일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점검은 ▲소방용수시설 고장현황 및 사용 가능여부점검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 조치 ▲소방용수 보조시설(표지판, 보호틀)의 적정 설치여부 확인점검 ▲노후 소방용수시설 교체 등을 중점사항으로 점검을 시행하며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지 시정하고 고장시설에 대해서는 정비보완대책을 수립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화재 등 긴급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를 공급할것이며 더불어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엄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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