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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논밭두렁 소각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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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07 [13:55]

광양소방서, 논밭두렁 소각 주의 당부

김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6/03/07 [13:55]

광양소방서는 봄철 3~5월경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임야화재로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논ㆍ밭두렁 소각 부주의로 인해 인근 산이나 민가, 문화재 시설 등으로 비화, 연소 확대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로까지 이어질 뻔한 사고들이 여러 차례 발생하는 등 논ㆍ밭두렁 소각 부주의 관련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병해충 소멸을 위해 아직도 논ㆍ밭두렁을 태우고 있으나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논ㆍ밭두렁 소각은 천적만 죽일 뿐 병해충 방제에는 큰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강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화재는 작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 사전예방이 가능하니 쓰레기 소각이나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삼가고 부득이 소각행위를 할 경우 마을단위로 이장 책임 하에 특정일을 지정, 소방관서에 신고 후 소각하는 등 화재예방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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