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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전통사찰 일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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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21 [14:13]

광양소방서, 전통사찰 일제 조사

김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6/03/21 [14:13]

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신속한 출동 및 전통사찰 관계인 자위소방능력 제고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난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10일간 관내 주요전통사찰인 보광사, 백운사 2개소에 대해 일제조사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전통사찰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신속한 소방차 출동이 곤란하고 유명 사찰이라는 여건 상 등산객들의 무질서한 주차로 인한 출동장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중점 실시사항으로는 ▲진입불가 대상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한 구조적 개선마련 ▲화재발생 시 119신고 및 초기 대응요령 교육 ▲사찰 진입로 상 주, 정차 금지 등 계도 및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중에 위치한 전통사찰은 가파른 경사와 비포장 도로 등 구조적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위치에 있어 이번 조사 및 훈련으로 인해 신속한 출동로 확보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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