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익산 스티로폼 공장서 불…1억9천여만원 피해

광고
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6/03/29 [09:52]

익산 스티로폼 공장서 불…1억9천여만원 피해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6/03/29 [09:52]

24일 오후 8시 10분께 전북 익산시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천700여㎡와 스티로폼 제조에 쓰이는 발포기, 성형기 등 기계 17대가 타 1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늦은 시간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에 취약한 스티로폼이 대량으로 불에 타는 바람에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스티로폼 원료저장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