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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2016년 3월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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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04 [11:52]

광양소방서, 2016년 3월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김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6/04/04 [11:52]

광양소방서는 2016년 3월말 기준 광양시 관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 한 바 125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돼 이 중 오인신고 등을 제외한 52건의 화재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나 진화 중 부상자가 1명(화상)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3억1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동일시기 대비 화재건수는 27.7%(전년 72건) 감소, 인명피해는 1명 감소(전년 부상 2명), 재산피해는 34%(전년 4억8천여만 원)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장소 별로는 임야 18건(34.6%), 비주거 16건(30.7%), 기타 장소(야외, 도로 등) 8건(15.4%), 주거 7건(13.5%), 차량 3건(5.7%)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됐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관계자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총 35건(67.3%)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기계적 7건(13.5%), 전기적 5건(9.6%)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7.3%를 차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경각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 “금년에도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과 화재우려 지역 순찰활동 강화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는 물론 화재로 인한 물적피해를 감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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