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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찰∙소방 공상자지원국민연대 개소연 열려

다각적인 지원으로 경찰∙소방 공상자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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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고 기자 | 기사입력 2007/08/22 [10:18]

사단법인 경찰∙소방 공상자지원국민연대 개소연 열려

다각적인 지원으로 경찰∙소방 공상자 적극 지원할 것

최 고 기자 | 입력 : 2007/08/22 [10:18]

▲경찰·소방 공상자지원국민연대 개소연     © 최 고 기자
 

지난 8월 1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사단법인 경찰∙소방 공상자지원국민연대(이사장 서유석)의 개소연이 열렸다.

경찰∙소방 공상자지원국민연대(이하 공상연)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안녕과 질서를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헌신하는 경찰관,소방관 등을 위해 공무 수행중 불의의 사고로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공상자들과 그 가족을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충분히 지원 보호할 때까지 뜻을 같이하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후원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단체이다.

이 날 경찰∙소방 회원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서유석 이사장은 “정부가 인정하는 단체로서 지금까지 소리내지 못햇던 말들을 지금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뛰고 있는 우리의 동료들을 위해 공상연은 최대한의 힘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내년까지 회원 2만명을 모을 계획이며, 공상연은 누구를 해코지하려고 힘을 모으는 모임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한 모임입니다”라고 말했다.

공상연의 고문을 맡고 있는 장윤우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상연이 생겼다는 것은 경찰∙소방의 큰 거점을 마련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서 경찰∙소방이 하나가 되어 좋은 뜻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상연은 경찰∙소방 공무원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보호가 미흡하여 국민의 뜻을 모아 정부와 국민이 함께 공상자들의 처우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 이상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여 ‘행동하는 양심, 아름다운 봉사’정신이 넘쳐나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10월 11일 정식으로 창립선포식을 하는 공상연은 발기인으로 40명의 국회의원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참여했고 정관을 기본으로 해 회원의 뜻에 따라 운영된다. 또한 상조회운영, 장학사업, 의료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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