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14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라 유통판매시설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홈플러스 김해점에 대해 소방 및 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민관 합동점검을 운영했고 건축물ㆍ소방ㆍ가스ㆍ전기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주요점검 사항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되는 시설에 대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와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의 적정성 ,피난통로 확보 여부 등에 대한 안전 대진단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통판매서설은 다중이용장소로써 사전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및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유비무환의 자세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유통판매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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