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제2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15일 오후 2시 유관기관과 합동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에 나섰다.
이 날 실시된 안전문화 캠페인에는 부여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ㆍ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군청 로타리에서 보건소 로타리까지 이어지는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과 부여읍 남녀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소방서에서는 주요 소방대상물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지역 언론ㆍSNSㆍ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해 군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봉식 부여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널리 홍보돼 기한 내 설치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군민이 적극 참여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임지열 객원기자 imjeol@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