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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구조대, 낙상환자 구조

만수산에서 미끄러진 환자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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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열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0 [15:18]

부여소방서 구조대, 낙상환자 구조

만수산에서 미끄러진 환자 무사히 구조

임지열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0 [15:18]
▲ 부여소방서 구조대원들이 들것을 이용해 환자를 옮기고 있다.     ©임지열 객원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19일 12시경 부여군 외산면 만수산에서 등산 후 내려오던 중 미끄러져 발목을 다친 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대전에 거주하는 30대 이모씨는 이 날 일행과 만수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던 중 바위를 헛디뎌 발목을 다쳤다. 이에 출동한 부여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들것을 이용해 30여분을 하산,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구조했다. 환자는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과 염좌 증상을 보였다.

 

현장 출동한 구조대원은 “따뜻한 봄철에 꽃구경과 나물채취 등으로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는데 산행 시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산악위치표지판 등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임지열 객원기자 imjeo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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