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성 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코너’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서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협업해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배워보는 ‘교육 코너’를 운영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재관 객원기자 yjk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천소방서 홍보교육팀장 윤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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