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진소방서, 집중호우지역 고립주민 구조활동

광고
정연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07 [14:17]

울진소방서, 집중호우지역 고립주민 구조활동

정연천 객원기자 | 입력 : 2016/07/07 [14:17]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6일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에 장마철 집중호우로 고립돼 있던 주민(여, 57) 1명을 구조했다.

 

현장에 출동한 울진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로프총을 이용해 로프인계하고 횡단로프를 설치해 안전하게 구조활동을 마쳤다.

 

소방서는 최근 며칠째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불어난 계곡물로 인해 야영객이나 인근 주민들이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관할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동원해 안전순찰 활동을 2시간 단위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국수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야영객이나 인근 주민들께서는 계곡물은 급격히 불어나 고립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일기예보의 기상특보를 사전에 확인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정연천 객원기자 run0000@korea.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