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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신공덕동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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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26 [13:23]

마포구 신공덕동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7/26 [13:23]
▲ 신축공사장 옥상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마포소방서 대원     ©조정훈 객원기자

 

지난 25일 오후 4시 29분 마포구 만리재로 67(신공덕동 1-48)의 19층짜리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 인원 82명, 차량 25대가 출동했다.

 

불길은 10여분 만에 잡혔으며 인명피해 없이 건축자재 등 재산피해 10만원이 발생했고 공사장 인부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장소가 건물 19층 옥상이고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공사장임을 고려해 선착대가 옥상에 먼저 진입 후 지상으로 로프를 내려 수관에 연결하도록 했고 이를 화점층까지 끌어올리는 방법을 통해 신속한 진압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의 원인은 19층 건물옥상에서 거푸집 철거 절단작업 중 불티가 방진막에 착화, 발화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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